어제 일본 ABC방송 프로그램에서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로 나누어
각 시대별 좋아하는 애니송을 길거리 인터뷰로 조사해 랭킹 TOP5를 발표하였다
먼저 쇼와시대 좋아하는 애니송 순위를 보자
5위는 ‘닥터슬럼프 아라레짱’ 오프닝 ‘와이와이 월드’
4위는 ’캔디캔디’의 오프닝 ‘캔디캔디’ 한국에서는 ‘들장미 소녀 캔디’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3위는 ‘은하철도999’의 오프닝 ‘은하철도999’
2위는 아다치 미츠루의 야구만화를 애니로 만든 ‘터치’의 오프닝 ‘터치’
1위는 당연히 ‘드래곤볼’ 오프닝 ‘불가사의 어드벤처’
다음은 헤이세이시대 좋아하는 애니송 순위를 보자
공동 4위 ‘슬램덩크’ 2기 엔딩 ‘세상이 끝날때까지는’
공동 4위 ‘도라에몽’ 오프닝 ‘꿈을 이루어줘 도라에몽’
3위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오프닝 ‘문라이트 전설’ 한국판에서는 번안되어 오프닝으로 쓰였다
2위 ‘치비마루코짱’ 오프닝 ‘춤추는 폼포코린’ 1990년대 오리콘차트 1위, 레코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마루코는 아홉살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다
1위는 이 곡일 수 밖에 없는 ‘에반게리온’ 오프닝 ‘잔혹한 천사의 테제’ 사실상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 전 시대를 통합해도 이 곡이 1위일 듯 하다